전원차단 준비 → 기계설비 운전 정지 → 전원차단 및 잔류에너지 확인 → LOTO설치 (잠금장치 및 표지판 설치 후 담당작업자가 개별 열쇠 보관) → 작업 실시 (청소 및 수리) → 관리자 점검 및 확인 → LOTO 해제 (담당작업자가 직접 잠금장치 및 표지판 해제) → 기계 설비 재가동
A. 360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와 렌즈가 달라서 사진을 찍으면 앞뒤 좌우 360도로 사진이 보입니다. 일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올리실 수 있으나 근로자에게 현장감을 더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360 카메라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Q. 사용 방법이 어렵진 않나요?
A.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PC에 옮기는 것처럼 간단합니다. 아래 사용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STEP 1. 현장 사진을 360 카메라로 찍기
💬일반 디지털카메라 사용방법이랑 같아요
STEP 2. 카메라에 있는 SD카드를 빼서 노트북에 넣기, 설치되어 있는 인스타 360 앱으로 사진을 변환
💬360도로 동그랗게 찍힌 사진을 평면으로 피는 과정입니다. 클릭 3번이면 OK!
STEP 3. VENTA CMS VR PIC기능에서 변환한 사진 불러오기
STEP 4. 직접 찍은 사진 콘텐츠를 HMD에 배포하기
VR PIC 기능은 근로자들이 실제 근무하는 현장 배경으로 교육하고 싶다는 안전관리자들의 의견에서부터 발전한 기능입니다. 근로자들도 실제 내가 일하는 곳을 보면서 교육을 받으면 교육 효과가 더 높겠죠?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VR PIC 기능, 더 궁금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해 주세요. 님의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빙기에는 얼어붙었던 지반이 융해로 연약화하면서 시설부 하부구조를 약화시키거나 절·성토면의 동결·융해 반복으로 비탈면이 붕괴되는 등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또 지반 연약화로 흙막이 지보공이 무너지거나 강도 발현이 지연돼 동바리·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2022년 해빙기에는 총 85명이나 되는 건설근로자가 운명을 달리했다. 연간 사망사고 중 21.1%를 차지할만큼 해빙기 사고발생률은 상당한 수준이다. 공사 규모별 사망사고는 1~50억원 사업장이 전체의 40%를 차지했고 1억원 미만에서 34.1%, 50억원 이상에서 25.9%가 나왔다. 사고유형은 떨어짐 사고가 55.3%로 가장 많았고, 부딪침(9.4%), 끼임(8.2%), 맞음(7.1%), 무너짐(5.9%), 폭발·파열(4.7%) 순으로 집계됐다.
🫠해빙기 주요 위험 요인
굴착면 무너짐 - 절 성토면 내 토양을 형성하는 입자 사이의 틈 (공극)에 있는 물인 공극수가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면서 비탈면 토사가 무너짐
지난 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전 산업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특히, 안전재해에 취약한 건설 산업의 경우, 메타버스(가상현실세계) 등을 안전 교육에 적극 활용하면서 그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김우영 한국건설연구원 연구위원은 “메타버스는 툴과 플랫폼 연동을 통해 사회적인 작용이 있어야 한다”며 “안전교육 목적의 가상 증강 현실은 교육성과로 본다고 하면 실제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와 닿기 때문에 실제 경험처럼 느껴질 수 있어 안전관리 교육 부분에 효과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 소재 공장 지붕 위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12시경 충북 충주시의 한 농기계 제조공장에서 지붕 위 배수정비를 위해 낙엽을 청소하던 작업자가 채광창이 깨지며 4.2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